충북 지역 한식 평균 매출 1위 브랜드의 수치는 2위 브랜드보다 약 78배 많습니다. 한식 3761개 브랜드가 등록된 공정위 정보공개서에서, 충북 기준 상위권과 하위권 사이에 이처럼 극단적인 거리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위 방가삼대 얼큰한뼈해장국의 충북 가맹점 평균 연매출은 411억 7,436만원으로, 하위권 아라치찜닭(59만원)과의 격차는 약 6만 9,786배에 달합니다. 같은 '한식' 업종 코드 안에서도 이만큼 다른 숫자가 공존한다는 사실 자체가, 업종 평균이나 중앙값 한 줄로 창업 가능성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신호입니다.
전국 분포로 읽는 한식 매출 구간
분포 통계는 전국 한식 3761개 브랜드 기준이며, 아래 랭킹은 충북 지역 가맹점 평균 매출 기준입니다. 두 기준이 다르므로 수치 비교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평균 연매출 분포는 모집단 1,512개 브랜드를 바탕으로 합니다. 전체 분포의 하위 25% 기준선이 2억 297만원이고, 상위 25% 기준선은 5억 4,548만원입니다. 상위 10%에 진입하려면 7억 9,036만원을 넘어야 합니다.
| 구간 | 금액 |
|---|---|
| 하위 25% | 2억 297만원 |
| 상위 25% | 5억 4,548만원 |
| 상위 10% | 7억 9,036만원 |
하위 25% 기준선(2억 297만원)과 상위 10% 기준선(7억 9,036만원)의 차이는 약 3.9배입니다. 이 구간 격차는 업종 안 브랜드 간 매출 편차가 단순히 '잘 되는 집·안 되는 집' 수준이 아니라, 운영 모델 자체가 다른 브랜드들이 같은 업종 분류에 묶여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창업비용 총액 분포(모집단 3,742개 브랜드)도 살펴보면, 하위 25% 기준선은 5,476만원이고 상위 10% 기준선은 1억 5,795만원입니다.
| 구간 | 금액 |
|---|---|
| 하위 25% | 5,476만원 |
| 상위 25% | 1억 1,867만원 |
| 상위 10% | 1억 5,795만원 |
창업비용의 상위 10%와 하위 25% 격차는 약 2.9배인데, 앞서 살펴본 매출 격차(3.9배)가 이보다 큰 구조입니다. 창업에 투입하는 비용의 폭보다 실현되는 매출의 폭이 더 넓다는 점은, 같은 규모로 시작하더라도 브랜드 선택과 운영 역량에 따라 매출 결과가 훨씬 크게 갈릴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인테리어 비용 분포(모집단 3,552개 브랜드)는 하위 25% 기준선 2,420만원, 상위 10% 기준선 8,250만원으로, 하위 25%와 상위 10% 사이 격차가 약 3.4배입니다.
| 구간 | 금액 |
|---|---|
| 하위 25% | 2,420만원 |
| 상위 25% | 5,940만원 |
| 상위 10% | 8,250만원 |
충북 매출 상위·하위 브랜드와 이례적 수치
충북 지역 상위 10개 브랜드
| 순위 | 브랜드 | 가맹점 평균 연매출 |
|---|---|---|
| 1 | 방가삼대 얼큰한뼈해장국 | 411억 7,436만원 |
| 2 | 통큰손쭈꾸미마을 | 52억 6,319만원 |
| 3 | 샤브올데이 | 36억 863만원 |
| 4 | 숙성도 | 32억 4,829만원 |
| 5 | 소플러스 | 26억 2,407만원 |
| 6 | 화사랑화로구이 | 25억 2,974만원 |
| 7 | 샤브20 | 24억 7,723만원 |
| 8 | 자반고 | 22억 6,785만원 |
| 9 | 삼해진미동해왕코다리 | 22억 442만원 |
| 10 | 팔당족발 | 22억 432만원 |
상위 10개 브랜드 중 2위~10위는 22억 432만원~52억 6,319만원 범위에 분포합니다. 이 9개 브랜드 사이의 격차는 약 2.4배로 비교적 좁은 편입니다. 반면 1위 방가삼대 얼큰한뼈해장국(411억 7,436만원)은 2위와 약 78배 차이가 납니다. 이 수치는 전국 한식 분포에서도 평균과 두드러지게 차이 나는 최상단 브랜드로, 충북 내 특정 입지·규모 조건이 집중된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맹점 수, 직영 여부, 매장 규모 등 세부 항목을 정보공개서에서 추가 확인해야 이 수치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위권에서는 샤브·구이·해산물·족발 등 객단가가 비교적 높은 식사형 업종이 다수를 차지하는 점도 눈에 띕니다.
충북 지역 하위 10개 브랜드
| 순위 | 브랜드 | 가맹점 평균 연매출 |
|---|---|---|
| 1 | 아라치찜닭 | 59만원 |
| 2 | 깐깐식당 | 130만원 |
| 3 | 제육제황 | 203만원 |
| 4 | 맛을 The하다 | 231만원 |
| 5 | 왕큰손곱도리탕 | 363만원 |
| 6 | 통큰아구찜 | 384만원 |
| 7 | 강남아씨죽 | 422만원 |
| 8 | 밥스틸러 김치찜 | 433만원 |
| 9 | 자연드림힐링밥상 | 436만원 |
| 10 | 오늘칡냉면 | 531만원 |
하위 10개 브랜드는 59만원~531만원 범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충북 지역 가맹점이 극소수이거나, 해당 연도에 신규 개점 직후인 경우처럼 영업 기간이 짧을수록 연 환산 매출이 낮게 공시될 수 있습니다. 하위권의 실제 의미는 정보공개서 내 가맹점 수·개점 시기·계약 현황을 함께 확인해야 판단이 가능합니다.
2024년 기준 전체 가맹점 수 분포(모집단 2,000개 브랜드)에서 하위 25% 기준선이 3개, 상위 10% 기준선이 54개라는 점과 맞춰 보면, 하위권 매출 브랜드들은 충북 내 가맹점이 1개 내외일 가능성이 크고, 그 단일 점포의 영업 상태가 공시 수치를 결정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구조적 맥락 없이 수치만 비교하면 오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정위 정보공개서 기준 충북 지역 한식 매출 분포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차이 나는 브랜드는 방가삼대 얼큰한뼈해장국(411억 7,436만원)으로, 분포 최상단에서 나머지 브랜드들과 한참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통큰손쭈꾸미마을(52억 6,319만원), 샤브올데이(36억 863만원), 숙성도(32억 4,829만원)도 전국 한식 분포 기준 평균보다 두드러지게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상단 이례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객단가가 높은 메뉴군이거나 충북 내 대형 매장 운영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며, 가맹점 규모·직영 여부·입지 유형 등을 정보공개서 세부 항목으로 교차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 데이터를 본인의 자본·상권·운영 역량과 비교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2024-12 기준) 모집단: 한식 업종 등록 3761개 브랜드